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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희 사랑의 미로 (내 기억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 08:13

    백운호를 언제부터 다녔지?드라이브가 뭔지 모를때쯤 차를 몰고 다닐때를 비롯해서 짜증이 많이 났던 길(요즘도 그런가...?) 덕분에 운전 연수도 받았고 시간은 카페도 갔던 그런곳 기억속에 보면 여긴 항상 있었다. 가수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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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두꺼비의 근성이다.영화도 하나 때문에 거짓없이 거의 안 보고(뒷전으로 미뤄놓고) 맛집을 쫓아다니지만.마니아 스타일을 찾는 편이다.백운호의 사랑의 미로도 그랬다.볼 때마다 사람이 가득 주차된 차량들이 가득 차 어린 시절부터 사람이 많았다.따라가지 않았다고... 그런데 가족(-본인)이 방문하고 나서는 꽤 좋은 이야기가 나누어져 있으니까..."못 이기는 척하며 방문하고 보게"(긍정적인 치우친 생각을 단단히 하고 있다)+" 가는 길의 느낌을 살려야 한다"고 사랑의 미로 5번 이상 들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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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층에 들어가면 큰 공간이 있다.식사 후 이곳에서 티타임(커피 무료)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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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신기한 돌은 제 눈에만 개구리로 보여서 나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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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이 환하고 빛도 잘나고 시원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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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프눙 한개 층이 없는, 2층이라 출입구를 통해서 올라가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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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북적대는 게 싫어서 평일 한 시? 좀 지나가면 왠지 열... 전혀 의미없다고... 물론 웨이팅했죠. (이유가 있겠죠? )?) 호기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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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하던 원산지 표지판의 국내산.솔직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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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호수의 사랑의 미로 메뉴를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5-10분 정도?ᄒᄒᄒ 수다떨면서 기다리다가 흐흐흐흑 건물간판에서 곤드레식사와 코다리찜을 후딱후딱 걸어놔서 코다리찜정식에 식사는 곤드레식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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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무서워서 맛있다. ​ 개인적으로 식당에 가면 물의 맛을 썰매 전 묻지만 끓인 물이라+1 맛있는 물이라서+1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 감정이 터지는 곳.. 가끔 수돗물 맛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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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한지+꽃의 조합(웃음) 별로 흥미없이 두리번거리지만, 우리 엄마는 예쁘다고 사진을 찰칵찰칵(웃음) 중년은 역시 연륜으로 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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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왔습니다! 백운호 사랑의 미로 고다리 정식!! (with 곤도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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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이 진해보이니 영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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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가 올라가는 게 신선했어요.양념이 진하니까 비빔밥이면 아삭아삭하고 맛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자신의 혜안은 대단했다던가...후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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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두죽이 본인이 오는데다 sound sound식이 기대된다.한입에 이 대나무가 터졌는데 증거화 가슴을 달래는 굿 (감정의 빗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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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 상태, 신선하고 좋아요.여기에 올라가는 흑삼자 소스도 달달해 유혹을 받았다.울음엄마... 사려고...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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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촉하게 준비된 콩 본인 코다리 조림으로 비비면 최고라고 했고 실제로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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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을 듣고 싶었지만 잊어버린 과일과 북어무침.가장 의왼 반찬 하나, 2​ 그 이유는 셀후코덱에서 만났기 때문에 개인적 편견(?)에서는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이 두가지 반찬은 리필하지 않고 주려고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외, 의외의 눅힘(물론 그와잉눙 정말 다행이야.무장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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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채, 브로콜리 잡채, 손이 가지 않는 소마를 만든 음식인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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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김치 지루하고 담백하고 맛있었다.된장찌개 시골의 맛깔나게 나쁘지 않고 맛있었다...(지금까지 사랑의 미로를 의심했던 저를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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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뱅이의 향기와 따뜻함에 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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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양념도 자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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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 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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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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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숭。물을 부어보겠습니다.뚜껑을 덮고. 그런데 메인 디시 코다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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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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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말하면 (소곤소곤) 살찐 몸통부터 공략하는 편이지만, 양념이 버무려진 허리부분도 튼튼하니까 굉장히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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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 조림이 자신의 조림으로 목을 잡는 무 조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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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바로 살을 붙이려고 하는데... 어머니 부르심.반찬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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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 출동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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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필이라고 떼를 쓰지 않아요.담백하고 오히려 더 화려하니까 (특히 브로콜리 북어조림) 만족진 반찬 가득 담아서 자리로 돌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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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코다리 쭉 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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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으라고 빨리 소리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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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 블로거 엄마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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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과인저과 아까 파가 얼마 안 남아서 바로 들고 사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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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을 찍어서 입에 넣었는데 정스토리 맛있었어.평소 식욕이 왕성한 맛도 즐기는데 한가로운 시골밥도 아주 맛있습니다.사랑의 미로는 나의 이중맛에 만족. 강렬한 코다리찜+가슴살리며 재료의 맛을 살린 반찬=나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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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가락은 감당할 수 없어서 숟가락으로 먹는 코다리 섭취 ᄒ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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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드레 식사 위에 얹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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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김에도 싸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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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본인과양념섭취해서비빔밥에쌈을싸먹고:p치열하게먹었더니섭취도반찬도어느정도비워진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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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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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어를 얹어 먹습니다.최고의 디저트 :) 섭취를 디저트로 먹는 클래스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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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하는 곳을 보니 소음도 파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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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최진희 씨의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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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 다양하고 가장 감정에 잘맞는 사진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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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봤던 그 1층 배가 부르면 커피가 보인다.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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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햇살을 받아 미크노 한 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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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호 사랑의 미로 본인에게 교훈을 준 집 편성한 생각이 얼마나 본인 두려운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 머릿속 사랑의 미로는 연예인이 하는 집, 그 덕에 가끔 능력 있는 중년들이 많이 가는 집만큼 문제가 있다면 왜 그렇게 오래가지? 정도.그런데 이유가 있었다...! 주변 가게를 가봤고 최근 옆에서 가장 맛있다는 메뉴까지 먹어봤는데, 만족도는 사랑의 미로가 최고 담백하고 훈훈한 맛을 선택하면 (중년이 아니라도) 추천합니다!+ 파이팅 넘치고 유쾌한 이모 덕분에 계속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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